근무력증1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와 의사 상담사례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염증이 발생해서 생깁니다.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손상돼서 마비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환자는 근육의 무력증으로 움직이지를 못하게 됩니다. 원인은 불명이며 10만 명 당 1명 꼴로 발병합니다. ■ 길랑바레 환자와 의사의 대화 환자 : 양쪽 다리에 힘이 빠져서 걸을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발이 약간 저렸는데 점점 따끔거리더니 지금은 힘이 없어서 걷기가 힘들어요. 양쪽 다리 다 그래요. 감각은 있는데 다리에 힘 빠지는 것이 점점 위로 올라가는 거 같아요. 왜 그런가요? 의사 : 증상이 시작된 지 얼마나 되셨나요? 환자 : 2주일이 조금 넘었어요. 의사 : 다리에 이상이 있기 전에 다른데 아픈 곳은 없었나요? 환자 : 다리에 이상이 있기 2주 전에 감기 증상이 있었고.. 2022.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