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즘1 뼈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골수염의 증상과 치료 1. 골수염은 뼈의 중심부인 골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 골수염은 개방성 골절로 세균에 감염되거나, 골조직 주변의 농양, 근염에서 2차적으로 파급되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원인은 원위 감염 부위에서 혈관을 타고 전염되는 것이다. 이런 혈행성도 범위에 따라 국부적(localized), 미만성(diffuse)으로 나눌 수 있다. 2. 발생 빈도 소아, 청소년기의 남아에서 호발 한다.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경골(tibia), 대퇴골(fcmur), 상완골(humerus), 요골(radius), 척골(ulna) 등의 골간단부(metaphysis)이며, 이곳은 골 성장이 활발히 일어나는 부위이다. 3. 원인 외상성인 경우는 외부 상처를 통해 세균이 직접 접종(direct innocula.. 2022.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