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6 뼈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 골수염의 증상과 치료 1. 골수염은 뼈의 중심부인 골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 골수염은 개방성 골절로 세균에 감염되거나, 골조직 주변의 농양, 근염에서 2차적으로 파급되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흔한 원인은 원위 감염 부위에서 혈관을 타고 전염되는 것이다. 이런 혈행성도 범위에 따라 국부적(localized), 미만성(diffuse)으로 나눌 수 있다. 2. 발생 빈도 소아, 청소년기의 남아에서 호발 한다.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경골(tibia), 대퇴골(fcmur), 상완골(humerus), 요골(radius), 척골(ulna) 등의 골간단부(metaphysis)이며, 이곳은 골 성장이 활발히 일어나는 부위이다. 3. 원인 외상성인 경우는 외부 상처를 통해 세균이 직접 접종(direct innocula.. 2022. 11. 10. 골반염 증상, 진단 및 치료 (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골반염 (Pelvic Inflammatory Disease, PID) ▷ 자궁내 경관에 번식하는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 골반염 정의 ▷ 골반염은 성접촉에 의해 발생하는 상부 생식관(upper genital tract) 감염으로 급성 난관염(acute salpingitis)이다. 보통 하부 생식관(lower genital tract)에 침입한 각종 세균이 위쪽으로 퍼져서 발생한다. 염증성 변화는 자궁내막(endomctrium)에서 시작해 난관(fallopian tubc), 난소(ovary), 복막 및 인접 장기로 전파된다. 자궁내막염 (cndometritis), 난관염 (salpingitis), 복막염 (peritonitis)과 같은 용어도 이와 같은 증상.. 2022. 11. 9. 어린이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우리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의 세 부분으로 되어있다. 중이는 외이와 내이의 중간으로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를 말한다. 소리를 증폭하는 세 개의 이소골이 중이강에 있다. 중이염은 이 중이강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발병 시기에 따라 급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 등으로 나누며, 염증의 종류에 따라 농성 분비물이 고이는 화농성 중이염과 장액성 분비물이 있는 장액성 중이염으로 나눈다. ◇ 목차 1. 급성 중이염 2. 재발형 중이염 3. 만성 중이염 4. 장액성 중이염 1. 급성 중이염(Acute otitis media) 중이염은 어린이에게 흔한 상기도 질환의 합병증이다. 귀의 통증, 청력 이상, 이명이 특징이다. 급성 중이염 환자의 약 70%에서 분비물이 보인다. 급성중이염은 주로 6~24개월에 잘 걸린다... 2022. 9. 21. 신우신염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및 예후 신우신염은 세균 감염으로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주로 16~45세 나이에서 흔하고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성인의 신우신염은 신장에 염증으로 통증을 일으킨다. 병원에서 조기 치료하면 신장에 장기적인 손상을 가져오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어린이의 신우신염은 증상이 애매해서 치료가 늦으면 심각한 신장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신우신염이 악화되면 신부전증이 될 수 있다. ◇ 목차 1. 신우신염의 원인 2. 증상 3. 진단 4. 치료 5. 예후 1. 신우신염의 원인 요도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면 신우신염이 발생한다. 방과의 감염에 의해 신우신염이 발병한다. 신우신염은 여성에게 흔한데 그 이유는 여성의 요도가 남성의 요도보다 짧기 때문이다. 또 소변이 배출되는 요도가 남성에 비해 항문에 더 가까워서 쉽게 .. 2022. 9. 19.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