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첩증 원인, 증상, 치료
1. 장중첩증은 2세 이하의 영·유아기에 많이 발생되는 후천성 장폐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으로 회맹장 부위가 하부 대장 내로 말려 들어가서 복통, 구토, 점액성 혈변을 본다. 급성으로 장폐쇄증이 발생하면 소아과, 마취과 및 방사선과 의사의 긴밀한 협조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 호발연령 : 3개월~2세 (최고 호발 연령은 6~9개월) ○ 성별비, 남 : 여 = 3 : 2 (남아에서 호발) ○ 계절별 빈도 ① 장염이 호발하는 봄철 및 여름철 ② 상기도염이 호발하는 겨울철 ③ 대개 집단적으로 발생 2. 원인 확실한 원인을 알수 없는 특발성 장중첩증이 95%이다. 5% 정도가 국소해부학적인 원인이다. (Meckel 게실, 낭종성 중복 회장, 용종, 림프종, 출혈성 질환에 ..
2022. 11. 10.